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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10:21

    "너희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브롤스타즈 x라인프렌즈 콜라보 팝업스토어가 열린거 알아? 엄마랑 저녁먹으러가서 같이 들러보고 왔는데 완전 대박이었잖아 흐흑"나는 정말 어른이라서 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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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행해진 [브롤스타즈] [라인프렌즈] 콜라보 팝업스토어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이라는 곳에서 열렸어기간도 2019.12.20~2020.1.15까지라서 꽤 넉넉한 편에서!시간대도 아침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지방에 사는 사람들 아니면 서울에서 사는 사람들은 콜라 팝업 스토어의 매장을 찾는 것 자체가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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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게다가 롯데월드몰은 항상 사람이 많지?"내가 이곳을 다녀왔지만, 진짜 브롤스타즈의 팝업스토어는 그중에서도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다. 얼마나 사람이 모였는지, 내가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은 어디냐고 물으면 중간에 서 있는 경비 아저씨들이 자연스럽게 하나 둘씩 물어본게 아니라고 하던데, 아가씨도 브롤스타즈 보러 가는지 모르겠다.이런 걸 하면서 가르쳐 준 거야. 물론 도착하자마자 이해했어 그 반응을 이해할 수 밖에 없었어!


    나도 들은 얘기는 있던데? 연말에 갔던 저의 지인이 평일에 정말 사람 있지 않은 시간에 가서도 10~20분은 기본적으로 늘어서야 한다고 했었거든. 내가 저녁시간을 애매하게 맞춰가면 그래도 사람이 많지 않겠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30분쯤 기다렸어!! 아기가 많이 있는지 다들 손을 잡고 줄을 서 있는데 으으.. 나랑 뒤에 있는 커플만 크다고.. 그래도 오래 기다려 입장한 ★원래 덕질은 뻔뻔한 법이야.​


    팝업스토어 안에는 스파이크라나? 레온같은 브롤스타즈 캐릭터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 여러 굿즈도 팔았어.​


    솔직히 애기들이 조금 부러웠어 왜냐하면 팝업스토어 포토존에는 사진찍을때 같이 쓸수있는 소품이나 레온의상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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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품을 들고 사진 찍는건 나도 가능해? 소품은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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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레온의상은 달라! 사이즈가 있구나!!! 아기들이 직접 입고 찍을 수 있는 의상이 정말 하나하나가 얼마나 예뻤는지 알아? 레온이 기본 스킨과 상어 스킨, 샐리스킨 말이지? 그 후드티가 질척질척 있어 아빠와 함께 온 아기들은 아빠들이 아기들의 옷을 입혀주면서 사진을 찍는거야. 샐리 레온 옆에서 똑같이 샐리 후드를 풀로 쓰고 포즈를 똑같이 취해 보거나? 이런데 나는 옷을 하나 잡고 한참을 고민했잖아. 응^^나는 왜 키가 172씩 좋은..저도 입고 싶다!내 뒤에 섰던 커플도 저와 함께 관람했지만 그곳의 남자도 레온 푸드를 입고 찍고 싶었을 것이다. 꽤 잡아서 고민중이었어. 스스로 입으면 안되겠지? 이러고 있는데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른이니까 울기만 할뿐!!


    하지만 저런 코스튬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후드가 아닌, 판매중인 일반 의상이나 담요도 예뻤다.나는 특히 자유롭게 돈을 쓸 수 있는 어른이고 사이즈가 프리해서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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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정말 옷이 많아서, 어지간한 S / M 사이즈는 이미 매진이었기 때문에, 없었어.아기가 쫄아서 삭삭 긁고 갔구나!!! 하지만 나는 뭐지? 무려 L ~ XL 사이즈를 입는 당당한 야동!!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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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야 너희는 아빠한테 조르고 그래!!? 나는 번 돈으로 당당하게 살뿐!!하하하!!!


    거봐 마스크도 귀엽고 양말도 완전 귀엽잖아?


    인형도 전시되어있었는데 NOT FOR SALE에서 너무 아쉬웠어 나는 더이상 쓸일없는 L자 파일이라던가? 스티커보다는 전시하기 편한 저런 인형이 더 좋을텐데! 근데 COMING SOON이라고 써있는거 보면 다음에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 라인 프렌즈가 인형은 정말 귀엽게 잘 찍히는구나 아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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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심하게 느끼는 물건도 많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다.이게 어른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충분히 살 수 있는 가격이라 사용할 것도 없는데, 젤펜은 거기에 붙어있는 모형이 귀여웠으면 좋겠고, 핸드폰 케이스는 아이폰만 있어서 아쉬운 느낌?!!!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는 갤럭시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나에게 허락된 것은 스마트톡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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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도 내가 브로슈어를 체크해서 제출하면 물건을 내고 지급하는 방식이라 깔끔하고 좋았고! 아기가 많아서 딱 물건 그대로 전시된 것 중에 가져가야 할 것이였다면, 이것저것 구를 가능성이 커서 좀 불편했을 수도 있는데, 팝업스토어인데 기분 좋았나봐. 스탬프 이벤트라는 것으로 사려고 주차별로 스탬프를 1개씩 찍어 주는데 스티커도 주고!!​


    ​ 아, 그러고 보니 브롤 스타즈 챔피언십 도전 11~12일 사이에 이뤄진 것은 알잖아?게임하다가 속아서 우울해지면 시간내서 꼭 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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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인형이랑 코스프레 언니까지 시간대마다 등장하네~ 굿즈도 많지~ 귀엽지~근신핵 빵빵해오는데다가 기분전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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