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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펭수보러 보신각 타종행사 관람후기 : 인내는 쓰고 펭수는 귀엽다(펭펭!)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15:31

    ​ ​ ​ ​ 것 2/3일인 이 드디어 오고야 스토리앗다.:-(3년 전쯤에 보신각의 타종 행사를 보고봉잉소 다시는 오지 않고 있는 결심했지만 춘천 사는 칭국눙 보신각 타종 행사를 꼭 보고 싶다며 본 인 룰을 종각에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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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각 들르기 전 간단하게 광화문에서 스티커 구경하려던 찰본인에게... 펜스 간판 발견! 펜클 로프는 지봉잉칠 수 아니다:=3펜스 달력과 펜스의 스케줄 표를 판매 중이었으나 마감 안내 방송이 울려서 어쩔 수 없이 퇴장했습니다 펜스야, 펜이란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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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루에 가면 교통 규제 때문에 사람들은 보도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우리도 온 교프교루에 끼어 하나 0시 하나 0분부터 갇혔다가 인파가 키 위브의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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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이 점점 통제되고 하나 0시 35분경부터 경비 대원들이 줄을 만들기 시작했다.사고를 방지하려고 조금씩 앞으로 나갔지만 정작 본인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보통 우다다다 앞으로 본인 아가에 많이 바빴으니까.:-(우리도 사람들에 휘말리면서 어부지리로 앞에서 2번째 자리에 서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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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의 편보다 잘 보여서 당황스럽지만 담장에 눌려 너무 힘들어 죽겠어.축하공연에서 노브레인 공연을 봤는데 구역질이 나서 눈에 들어오지 않고 펜스만 나오길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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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직장 2시 한 0분 전에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하아프소하고 많은 시민 대표가 참가했습니다.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투표율을 받은 펜스도 참여했습니다.귀엽고 귀여운 옷을 입고 등장. 너무 귀엽다.옆집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이에 센터를 둔 펜스 올해는 정이예기 '펜스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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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하! 인사하기 바쁜 펜스♡류현진 선수, 이수정 교수 등 유명한 분들도 많은데 펜스가 시선강 가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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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중에 모자가 친해져서 유감이었지만, 포토터라도 가지고 펜스 출세했다.보신각 종을 치는 모습도 귀여운지 퇴장할 때까지 보고 급히 지하철로 달려갔는데 인파가 많아 한참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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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각역은 거짓없이 지옥이었다. 간신히 갈아탔는데,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던 목덜미 허리가 계속 아파요.소음에는 집에서 부담없이 TV를 보며 엽떡을 먹는 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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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년 교은쟈뇨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은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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