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컬트 영화, 미드소마 / 아름다운 잔가령동화 VS 힐링영화 (스포x)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06:24

    오컬트 영화 미드소마(MIDSOMMAR)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이 벽화는 영화 전반에 걸친 내용을 크게 5개로 나누어 보았다. 가장 중요한 에피소드는 빠진 상태인데, 이는 곧 영화 중간에 등장합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본격적인 한여름 로맨스, 힐링 영화라고 홍보했다. 현지에서 개봉한지 약 1주일이 지나면"곰 피겨"의 홍보 영상을 감추었지만,"아 그 눈치가 매우 귀엽다.이때 실제로 57개 한정 판매에서 본인이라는 곰 피겨가 키위 매진됐지만 아쉽다. ​


    ​ 당초 훈련 1러시아의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호기심을 가지고 이 영화 볼께 하고 싶었던 포인트는,


    미드소마 영화는 정스토리 같았다. 배경 장소는 해가 지지 않는 북유럽.기존 호러물과 달리 깜짝 놀라게 할 일도 어두운 방에서 흘러나오고 과인오는 소음악도 없다.소음악은 다른 상념으로... 조금은 기괴하다?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도입 부분의 주인공의 절망적인 전개를 제외하고는 호르가 촌락은 정말 조용하고 전혀 긴박하지 않았고 심지어 아름다운 곳까지 있었다.그들이 첨촌락에 들어갈 때는 다음부터 사람들 사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소와 염소, 달리는 아기까지 눈길을 끌지만 뭔가 어색하지 않니? 의심의 눈으로 어떻게 안구를 움직이며 봤는지. 그러나 그들이 빙글빙글 돌면서 춤추는 5월의 여왕 선발 축제에서는 어쩌면 본인도 저기에 있으면 여왕이 되기도 한다 오쏘 겟눙데. 하는 소견이 있었다. 그래서 금방 겁이 났는데 어쨌든 앞서 춤은 추고 있었던 셈이니까.​ 이후 영화가 끝난 후에는 화장실에 갈 때까지 휴대 전화 꺼둔 것도 잊어 먹다가, 어느 2-31후에도 문득, 소마의 느낌이랄까, 그런 뭔가 느낌이 들지만 잘 모르겠다. 따라서 여기서 본인이 왔던 종교의식의 그림 '룬 문자' 등을 본인에게 찾아보고 북유럽 신화도 찾아보는 거야.그러나 그것들은 장치였을 뿐 나의 갈증은 채워지지 않았지만 결내용 내가 느낀 것을 잘 표현해 준 것 같아 초본 사랑 첨부.​


    아무튼 뭔가 많이 남는 영화긴 한 것 같아.​


    댓글

Designed by Tistory.